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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24일, 서울시립미술 아카이브 나눔동에서 열린 린 챔버 앙상블의 기획 공연 "Art for the Earth: 예술로 만나는 환경의 소리와 색"에 참여했습니다.
이번 공연은 4월 20일 장애인의 날과 4월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하며 기획되었습니다. 연주와 전시가 융합된, 프로그램에 맞춰 연주자와 관객이 모두 움직이는 이동형 공연이었습니다.
경계를 허물고 함께 성장하는 미래를 그리며 장애, 비장애 예술가들이 함께 하는 린 챔버 앙상블의 단원들은 아름다운 공존의 선율을 들려주었습니다. 서울시국악관현악단 박경미 피리 연주자님께서 한국의 전통 선율을 더해주셨습니다.
한국화 박현진 작가님은 '호접도'를 통해 경계를 넘어 조화를 이루는 공존의 아름다움을 전했고, 저는 #나무읽는목요일 연작 중 레이첼 카슨의 글귀를 옮긴 'in nature, nothing exists alone'으로 희망과 공존의 중요성을 전하고자 했습니다.
환경을 주제로 모두가 마음을 모은 자리이기에 특별한 다과가 준비되었습니다. '쓰레기 배출 0에 도전'하며 지속가능한 다과회를 위해 일회용 접시 대신 동그란 뻥튀기를 그릇으로 준비했습니다. 관객들에게 사전에 텀블러와 포크, 손수건을 지참하도록 안내하였습니다. 생소한 방식이지만 이내 모두 즐겁게 정성껏 준비된 음식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다음 공연은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영풍문고에서 이어집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린 챔버 앙상블 기획공연
Art for the Earth: 예술로 만나는 환경의 소리와 색
2025년 4월 24일 17:00
서울시립미술 아카이브 나눔동
무료입장
린 챔버 앙상블(@rin_chamber)은 장애와 비장애 예술가들이 함께하는 음악을 통해 영감을 전달합니다.
기후위기와 장애의 공통 주제인 '보이지 않는 위기'와 그로 인한 편견을 예술로 조명하며, 장애와 비장애, 자연과 인간 사이의 경계를 넘어서는 포용과 공존의 가치를 전하고자 합니다.
예술은 경계를 허물고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힘입니다 2025년 4월 24일 1700, 서울시립미술 아카이브 나눔동에서 예술로 함께 성장하는 미래를 만나보세요.
프로그램
- 금관 5중주 When the stars begin to fall 우주의 침묵 속, 기후위기의 서막을 알리는 장엄한 울림
- 봄의 노래 Mendelssohn 사라져가는 사계절의 감각변화 전 자연의 평화로움, 그리고 아름다움에 대한 회상
- 아리랑 외 (피리 협연: 박경미) 전통의 울림으로 노래하는 공동체의 기억과 기후위기로 상처 입은 감정들
- 플루트 솔로 선율을 따라 걸으며, 소리와 색의 흐름을 함께 경험합니다
- 이동형 감상 : 한국화 박현진, 호접도
- 금관 5중주 강한 울림은 기후위기의 긴박함과 인간의 책임을 일깨웁니다
- 이동형 감상 : 환경예술 좋아은경, #나무읽는목요일In natrue nothing existes alone
- 클로징 Earth Song 오늘의 감동이 내일의 실천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 마무리 지구와 인간, 모든 생명을 위한 다정한 약속
재단법인 린
"Rhythm Inspires New Connection"의 약자인 RIN은 음악의 힘으로 사람들을 연결하고 영감을 주는 상징입니다. RIN은 장애와 비장애 예술가들이 함께하는 음악을 통해 영감을 전달하고, 모두에게 새로운 기회와 가능성을 열어주는 데 전념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과 사회의 성장을 이끌고 도전정신을 심어줍니다.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추구하며, 긍정적이고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사회와 개인의 삶에 깊은 영향을 미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피리 박경미
서울시국악관현악단 단원으로 활동 중인 박경미는 자연의 숨결을 닮은 소리로 국악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있습니다. 자연을 닮은 국악의 세계를 탐구하며, 친환경적인 소리의 가능성을 연구하고 널리 알리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한국화 박현진
'호접지'를 활용한 섬세한 세필 기법으로 한지 위에 자연을 담아냅니다. 난을 중심 모티프로 삼아, 전통의 미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자연의 생명력과 고요한 아름다움을 화폭에 풀어내고 있습니다.
환경예술가 좋아은경
일상 속에서 쓸모를 다하고 버려진 철사를 수집하여, 폐기물을 새로운 의미 있는 형태로 재탄생시킵니다. 전시와 워크숍, 강연 동 시민들과 다양한 만남을 통해 우리의 현재로 다가온 기후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균형과 공존, 연대의 필요성을 시각적으로 전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