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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숍 기록/철사로 새 만들기 + 철사로 손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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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숍] @중구교육지원센터 이로움 "철사로 작은 새 만들기" + 달력 분해하기 서울시 중구교육지원센터 이로움에서 초등학교 고학년 아이들 만나 워크숍 했습니다.겨울 방학 중 아침 워크숍. 바람 매섭게 차가웠는데도 두 반 모두 씩씩하게 찾아와 주었습니다. 코로나19로 보편화된 비대면 강연을 지양해 왔기에 모처럼 어린이 만나는 자리가 무척 설렜어요. 더 가깝게 만나고 싶어 화면으로 보는 슬라이드쇼 대신 스크랩북을 준비해 옹기종기 둘러앉았습니다. 오래 알고 지낸 듯 편안한 분위기, 장난치고 웃다가도 발휘되는 집중력, 무엇보다 자기 생각을 주저 없이 내놓고, 서로 경청하는 모습에 놀랐습니다. 아이들이 그동안 이로움 센터를 통해 다양한 친구 만나고 어울리며 새로운 것을 배우고 익혀왔다는 인상 받았습니다.먼저, 제 작업을 보여주며 레이첼 카슨의 '침묵의 봄'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이어서 버려지..
[워크숍] @이다 피스북스 "철사로 나의 손 만들기" 서촌에 위치한 이다 피스북스에서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이다 피스북스는 생태적 상상력, 생명문화 감수성, 생명권 행동으로 우리 사회의 내일을 만드는 환경과생명문화재단 이다에서 운영합니다.참가자 한 분께서 '잠들고 있는 손을 깨우려는 첫 시도'로 워크숍을 신청했고, 무척 성공적이었던 것 같다고 환한 미소로 말씀해 주셨어요.손과 마음을 내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손이 가다, 손을 내밀다, 손을 놓다, 손을 빌리다, 손을 쓰다, 손에 잡히다, 손잡다… 오늘 손으로 만졌던 것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무엇인가요? 우리는 우리의 손을 어떻게 쓸 수 있을까요? 우리의 손에 대해 사유하고, 버려진 철사로 나의 손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집니다. 빵끈, 채소 봉지 끈 등 생활 속에 버려지는 철사를 가지고 다양..
[워크숍] @고센 숲학교 "철사로 작은 새 만들기" 햇살 따스했던 가을날, 군산에서 숲의 아이들 만나 레이첼 카슨을 이야기하고 철사로 작은 새 만들기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아이들은 매일 아침마다 하루를 보내고 싶은 산을 직접 결정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워크숍 시간에 가까워져서야 아이들을 만날 장소를 알게 되는(!) 무척 흥미진진한 경험을 했습니다.워크숍 내내 아이들의 배려심에 거듭 놀랐어요. 무언가를 소중히 아끼는 마음, 몸짓에 대해 여러 번 생각했습니다.숲과 햇살, 선선한 바람, 당찬 아이들과의 만남을 소개합니다.
[워크숍] @피스앤그린보트 2019 "철사로 새 만들기" + 하이원 선상학교 강연 및 멘토링 피스앤그린보트에 다녀왔습니다."환경과 평화, 우리가 만드는 새로운 100년"을 주제로 4월 9일부터 16일까지 한중일 3개국, 여수-상하이-나가사키-제주-부산을 돌아봤습니다. 저는 선내에서 두 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쓸모를 다 한 철사로 만드는 작은 새] 워크숍을 통해 어린이 선상학교 참가자 170여 명을 만났고, [환경과 예술 : 일상 속 버려지는 것들의 재탄생] 강연과 멘토링으로 하이원 선상학교 70여 명의 참가자들을 만났습니다.제가 멘토로 참여한 "하이원 선상학교"는 폐광지역(정선, 태백, 영월, 삼척) 문화예술분야 재능 있는 청소년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강원랜드 사회공헌사업입니다. 저는 지난 2월 선상학교 참가자를 선발하는 면접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선상에서 반가운 얼굴들 건..
[워크숍] @isobar Bangkok, Thailand 태국 "철사로 손 만들기" 일본 Dentsu Aegis Networks의 계열사인 글로벌 광고대행사 아이소바(isobar)의 태국 방콕 지사에서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아이소바 타일랜드는 직원을 대상으로 한 달에 한 번,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하는 프로그램 "Invent, Make, Change - talk, innovative, and inspiration"을 운영한다고 합니다.저는 한국의 철사 예술가로 초청되어 'environment and green'을 주제로 [Yoa EK - abandoned wires turn into artworks]를 진행했습니다. 태국의 젊은 디자이너들을 만나 제 작업 이야기와 레이첼 카슨의 메세지를 나누고, 철사로 손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디자인 및 제작 과정에서 낭비되는 부분, 종..
[워크숍] @스틸북스 "새들의 지저귐을 찾아서 - 철사로 작은 새 만들기" 스틸북스의 10월 프로그램 중 "STILL CLUB. Craft Workshop 소소한 창작 워크샵"으로 [새들의 지저귐을 찾아서: 철사로 작은 새 만들기] 진행했습니다.정답게 모여 손 쓰는 시간 가졌습니다. 참가자 전원에게 '2019 균형 달력'을 선물했습니다.워크숍을 앞두고 스틸북스에서 도서 세 권을 추천해달라는 요청을 해왔습니다. 고심 끝에 레이첼 카슨의 , 존 버거의 와 시릴 디옹의 을 소개했습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yoa 좋아은경(@_yoaek)님의 공유 게시물님,2018 10월 22 12:12오전 PDT
[전시] 2018 녹색여름전 @판교환경생태학습원 + 워크숍 "철사로 새 만들기" 2018 녹색여름전, 둘리뮤지엄에서 판교환경생태학습원으로 공간 옮겨왔습니다.저는 하나의 철사로 이어진 두 사람과 차오르는 달을 액자에 구성한 '밤 지나 새벽이 밝아오고 겨울 지나 봄이 온다는 것 infinitely healing'을 출품해 올해도 녹색여름전에 참가하고 있습니다.9월 8일에는 워크숍 [철사로 작은 새 만들기 (좋아은경)]을 2회 진행해 전시장을 찾은 어린이 관람객을 더 가까이 만났습니다.전시와 작품을 설명하는 저에게 눈망울 반짝이며 가까이다가 와 궁금한 것을 물어왔어요. 한마디 한마디 놓치지 않는 놀라운 집중력, 천진난만함이 가득했습니다. 왁자지껄 정말 재미나게 철사로 작은 새 만들었습니다. 남은 전시 기간,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9월 9일, 15일, 16일, 22일, 29일, 30일)에 ..
[워크숍] @2017 대한민국 친환경대전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7 대한민국 친환경대전에 참가했습니다. 다양한 연령의 참관객을 만나 이야기 나누고 철사로 새 만들기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철사 아티스트 좋아은경" 부스를 나흘간 운영했습니다.레이첼카슨에게 보내는 편지, 산양이 사는 나라 전시를 축약해 옮겨와 부스 벽면과 바닥에 설치했습니다. 2017 대한민국 친환경대전2017.11.1(수)-4(토) 오전 10시-오후 5시삼성동 코엑스 C홀 F-10 철사 아티스트 좋아은경행사 소개 대한민국 친환경 최초, 최고의 친환경생활, 친환경 산업 종합 박람회. 국내·외 친환경 제품·기술·서비스 등의 전시뿐만 아니라 다양한 테마관, 체험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됩니다.입장료무료전시품목친환경제품, 친환경기술·에너지, 친환경건축, 친환경교통, 친환경유통·서비스, 친환..
[워크숍] @피스앤그린보트 2017 + 한일 토크콘서트 <공존> 패널 참여 하나뿐인 지구 하나뿐인 나를 위한 항해, 2017년 피스 앤 그린보트에 초대받아 7월 29일부터 8월 5일까지 여수-블라디보스토크-하코다테-사카이미나토-부산을 다녀왔습니다.저는 철사로 새 만들기 워크숍을 진행하며 '어린이 선상학교' 프로그램 참가자 어린이 130여 명을 만났고, 철사로 나의 손 만들기 워크숍을 진행하며 50여명의 한국인, 일본인 탑승객을 만났습니다. 예정된 공식 워크숍 프로그램 외에도 갑판, 복도, 기항지 등에서 게릴라 워크숍 whenever wherever workshop을 열었습니다.한일토크콘서트 패널로 참가하기도 했습니다.2016년에 이은 두 번째 탑승, 올해도 환경재단 스태프와 자원봉사자의 세심한 운영 덕분에 무사히 항해를 마쳤습니다.감사드립니다. [워크숍] www @Peace ..
[워크숍] @서울숲 지구시민자원봉사축제 "철사로 새 만들기" 햇살이 싱그러운 여름 아침, 서울숲의 시원한 나무 그늘 아래서 숲의 정령들 만나며 철사로 새 만드는 시간 가졌습니다.한국자원봉사의 해인 2017년을 맞아 열린 지구시민자원봉사축제는 900여명의 정부, 기업, 시민단체, 자원봉사자분들과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워크숍] @세종예술시장 소소 "철사로 나의 손 만들기 원데이클래스" 지난 5월 21일 세종예술시장 소소에 첫 참가했습니다.친애하는 동료 금섬, 쥰과 함께 "지구예술시장 대대, 대대시장"이라는 팀을 꾸렸습니다.한 달 뒤인 6월 17일 일요일, 팀 대대시장은 소소시장에 두 번째로 참가했습니다.저는 소소시장 x KB 국민카드(청춘대로 프리마켓) 행사의 일환으로 꾸려진 원데이클래스에서 철사로 나의 손 만들기를 진행했습니다.사전신청과 현장접수로 찾아주신 열네 명의 참가자와 마주했습니다.저와 제 작업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드린 뒤, 손을 보고, 손을 그리고, 손을 만들고, 손을 사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참가자 모두 한 명씩 돌아가면서 철사로 완성된 자신의 손을 소개했습니다.소소시장은 푸른색을 상징으로 하고 있는데요, 은행잎 쏟아질 듯 이례적으로 노란색으로 물들였던 소소시장의 모습을..
[워크숍] @책방이음 "철사로 나의 손 만들기" 2017년 새해를 맞아 낮고 넓은 인권과 평화 공간 '책방이음'에서 철사로 나의 손 만들기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책방이음의 갤러리에서는 신영복 선생님 서화 전시가 열리고 있어요. 신영복 선생님 글과 그림에 둘러싸여 참가자들과 동그랗게 얼굴을 마주하고 앉았습니다. 자신의 손을 들여다보고 그림 그리고 철사로 만들고 두런두런 서로에게 자신의 손 소개하는 정겹고 정다운 시간을 나누었습니다.사전 접수의 수고를 더해 매서운 추위를 뚫고 성큼 다가와 봄볕 같은 오후를 함께한 참가자분들께 따스한 감사의 악수를 건넵니다.작년 손으로 만졌던 것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무엇인가요? 우리의 손에 대해 사유하고, 버려진 철사로 나의 손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져보아요.• 진행자: 좋아은경 (김은경)일상 속에서 쓸모를 다하..
[워크숍] @Keep a Green Tree 생태예술제 + 제로 웨이스트 소풍 가을의 끝을 잡고 효창공원에서 Keep a Green Tree 생태예술제 + 제로 웨이스트 소풍을 열었습니다.그린플레이그라운드 금섬, 지구를 위한 디자인 김우진 작가와 함께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그린캔바스 윤호섭 선생님 덕분에 좋아하게 된 중국 속담 "Keep a green tree in your heart and perhaps a singing bird will come(마음 속에 푸르른 나무를 간직하면 노래하는 새가 날아올 것이다)."을 주제로 참가자들을 만났습니다. 갑자기 매서워진 날씨가 걱정이었는데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신기할 정도로 햇살이 따뜻하게 내리쬐어 두꺼운 겉옷이 필요없을 정도였어요.제로 웨이스트 소풍(Zero Waste Picnic)을 목표로 모두가 쓰레기를 만들지 않도록 부단히 노력..
[워크숍] @피스앤그린보트 2016 "선내 프로그램 - 철사로 만드는 작은 새" 2016 피스 앤 그린보트에서 워크숍 진행했습니다.환경재단이 운영하는 아시아의 환경과 평화를 위한 아주 특별한 여행, 피스 앤 그린보트는 7월 30일부터 8월 7일까지 8박 9일 동안 부산-상하이-오키나와-나가사키-후쿠오카-부산을 항해했습니다.저는 '어린이 선상학교'에 참가한 어린이 100명을 포함해 200여 명의 한국인, 일본인 탑승객들을 만나 레이첼 카슨을 이야기하며 철사로 작은 새 만들기 워크숍을 가졌습니다.선내 프로그램으로 공식적으로 진행된 3번의 워크숍 이외에도 갑판, 복도, 객실 등에서 게릴라 워크숍 whenever wherever workshop을 열었습니다. 환경재단 스탭 분들께서 살뜰히 챙겨주신 덕분에 모든 프로그램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상해, 오키나와, 나가사키, 후쿠오카 4곳의 기항지..
[워크숍] @Verlinghem, France 프랑스 "Atelier de sculpture en fil de fer" 프랑스 북부의 소도시 Verlinghem에서 철사로 작은 새 만들기 워크숍 진행했습니다.전시 연계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이번 워크숍은 지역 인터넷 매체와 포스터를 통해 공지했고, 이메일 사전 접수와 현장 접수를 통해 5세에서 11세의 어린이 14명이 참가했습니다.먼저 아이들에게 먼 낯선 나라 대한민국을 간단히 소개했습니다.전시 Lettre à Rachel Carson(레이첼 카슨에게 보내는 편지) 작품을 함께 둘러보며 레이첼 카슨과 그의 혁명적 환경 책 에 대해 설명한 후 만들기에 돌입했습니다.아이들은 각자 프랑스의 텃새를 하나 골라 여러 번 그림 그려본 뒤 자신의 드로잉을 바탕으로 폐철사를 사용하여 각자의 개성이 담긴 작은 새를 만들었습니다.진지하고 유쾌한 시간 만끽했습니다. Lettre à Rach..
[워크숍] @서울혁신파크 같이하장 "철사로 손 책갈피 만들기" 서울혁신파크 안에서 장소를 옮기고 진화를 거듭하며 3일 동안(12월 11일, 18일, 29일) 열린 무엇이든 가능한 장터 같이하장에 참가했습니다.저는 손님 DEAR HANDS라는 타이틀로 워크숍 테이블을 열었습니다.찾아오신 손님들은 자신의 손을 관찰하고 그려본 뒤 철사로 손 책갈피를 만들었습니다. 오늘 하루 손으로 만진 것, 손으로 한 일은 무엇이고, 10년 전 혹은 20년 전에는 어땠는지...일평생을 함께하며 이런저런 궂은일 도맡아준 자신의 손을 새삼 들여다보고, '손'과 '손 쓰기', '손 쓸 수 있는 일'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수줍고도 진지하게 가졌습니다.어머나... 이토록 귀여운 직장동료 한쌍...거침없이 거친 청년의 손과 푸르른 시절을 돌아보는 중년의 손.여섯 살 손! 악수와 하이파이브 모..
[워크숍] @성평등도서관 여기 + 북토크 "레이첼 카슨에게 보내는 편지" 개인전이 열리고 있는 성평등 도서관 '여기'에서 전시 연계 프로그램으로 준비한 북토크 + 손작업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1부 북토크 : 레이철 카슨의 '침묵의 봄'을 통해 읽는 에코페미니즘참가자들과 도서관의 전시 서가에 둘러앉았습니다.레이첼 카슨의 삶과 철학을 작품 이미지와 엮어 구성한 스크랩북을 한 장씩 넘기며 레이첼 카슨과 그의 혁명적 환경 책 을 소개했습니다.2부 손작업 : 폐철사를 활용한 친환경 책갈피 만들기약간의 휴식 시간을 가진 뒤, 세미나실로 장소를 옮겼습니다. 나의 손을 만들기 전에 먼저 자신의 손을 관찰하고 스케치합니다.어느 정도 스케치가 진행된 후 참가자분들께 '오늘 내 손으로 한 일, 손으로 잡고 만진 것'을 떠올려 적어달라고 주문하였습니다. 이어서 '20년 혹은 30년 전에는 어떤 것..
[워크숍] @느릿느릿 배다리씨와 헌책잔치 "철사로 새 책갈피 만들기" 동인천 배다리에서 작은 새가 앉아있는 책갈피 만들기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느릿느릿 배다리씨와 헌책잔치를 앞두고 마련된 작은 워크숍. 헌책방의 요정 배다리씨와 다양한 연령의 참가자분들을 만났습니다. 책 애호가들이 모이는 자리인 만큼 책갈피를 만들었어요. 포스터 그림처럼 포근한 동화 같은 만남에 초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느릿느릿 배다리씨와 헌책잔치는 2015년 10월 17일 토요일, 인천 배다리헌책방거리에서 열립니다.헌책잔치 작은 워크숍 느릿느릿 배다리씨와 책갈피 만들기 철사 아티스트 좋아 날짜 2015년 8월 22일 토요일시간 오전 10시 30분, 오후 2시장소 싸리재
[워크숍] @Peace Flame House, 보스니아 헤르체코비나 "철사로 새 만들기" + 철사 앵그리버드 선물 보스니아 헤르체코비나의 국경 마을 투즐라의 Peace Flame House(Kuća plamena mira)에서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워크숍 전에 적당한 철사를 찾지 못해 꽤 고생했어요. 몇 가지 랜선과 전화선을 구했지만 흔히 쓰던 것과는 다르게 너무 흐물흐물해서 모양을 만들어낼 수 없었습니다.하는 수 없이 새 철사를 구매하기로 결정하고 철물점을 찾았습니다.가게 바깥 진열대에 오래되어 보이는 철사가 조금 감겨 있었어요. 가격을 물어봤더니 녹이 슬어 판매 불가라며 새로운 철사 뭉치를 꺼내 보이십니다. 밖에 있는 녹슨 것이 더 좋다고 했더니 그냥 주시겠다고 돈을 받지않으셨어요. 연신 고맙다고 인사하고 받아왔습니다.워크숍은 그 어느 때보다 따듯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레이첼 카슨의 삶을 면면을 ..
[워크숍] @에코서머 페스티벌 하하하夏夏夏 "철사로 새 만들기" 서울숲 갤러리에서 열린 녹색여름전 충남 서천 국립생태원으로 옮겨갔습니다. 8월 2일부터 17일까지 국립생태원에서 열리는 에코서머 페스티벌 '하하하(夏夏夏)'의 특별행사로 전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저는 호주 여행에서 워크숍하고 작업한 결과물 The story of wire를 출품했습니다.페스티벌 기간 동안 매주 주말 전시 참여작가가 운영하는 녹색공감교실이 방문자센터에서 진행됩니다.저는 지난 9일(토), 10일(일) 이틀간 국립생태원에서 철사로 작은 새 만들기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이틀 동안 네 번의 워크숍을 통해 60여 명의 아이들을 만났습니다. 사이좋게 어깨를 나란히 하고 앉아 재치 넘치는 새를 그리고 만들었습니다.국립생태원에서 하하하(夏夏夏)녹색공감교실2014.8.2(토) - 8.17(일), 오전 1..
[전시] 2014 녹색여름전 @서울숲 커뮤니티센터 + 워크숍 2014 녹색여름전 워크숍하러 서울숲에 갔습니다.전시장 지킴이 봉사 중인 어르신께서 워크숍을 준비하고 있는 제게 전시하고 있는 책갈피 하나 주면 안 되냐고 조심스럽게 물으셨어요. 마침 워크숍이 시작하니 직접 만들어 보실 수 있다고 워크숍 참여 권유 드렸습니다."에이, 난 구경만 할게요. 그림 배운 적이 없어서 못 해"워크숍 참가자가 몇 명 모이지 않았으니 저를 위해 꼭 참여해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주저하셨지만 곧 진지하게 그림 그리시고 새를 만드셨어요."정말 나뭇가지에 앉아 있는 것 같네."환한 미소 가득히 완성된 새 책갈피를 요리조리 보시며 전화기를 꺼내 사진을 찍으셨어요.전시 마감 시간에 맞춰 전시장을 찾은 담당자분을 보자마자 자랑도 하셨어요."나 오늘 이거 만들었어요.""어머 잘 만드셨네요!""여기 ..
[워크숍] @블레어 초등학교 Adelaide, Australia 호주 "making birds with wire" 레이첼 카슨의 생일을 즈음하여, 호주 애들레이드힐의 블레어 초등학교에 초대받았습니다. 두 반을 방문해 총 25명의 아이들 만나 철사로 새 만들기 워크숍을 했습니다. (관련글 : 호주 멜로즈 초등학교 워크숍) Hello! I am Yoa, a wire sculpture artist from South Korea. I do wire art, I exhibit, show my works at galleries and do my wire workshops.Today, we're going to make wire birds together. Before, I will explain how I got involved in wire art although I had no art, design education.Let..
멜로즈 초등학교 뉴스레터에 워크숍 후기가 실리다 얼마 전 워크숍을 진행했던 호주 멜로즈 초등학교 뉴스레터 첫 페이지에 제 방문 내용이 소개되었습니다. 이웃집에 방문했다가 학교 신문이 걸려 있는 것을 보고 무척 반가웠어요.일부 아래에 옮깁니다."좋아는 학생들에게 버려진 철사를 예술 작품에 사용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그는 철사로 새를 만드는 법을 알려주었는데, 먼저 아이들은 자신의 새를 종이 위에 그린 뒤 철사를 구부려 새의 모양을 잡는다. 아이들 모두 열성적으로 임했으며 자신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보여주었다. 학급 모두와 나는 새로운 재주를 즐겁게 익혔다."—담임 Mr.Aistrope과 학생들"...Yoa showed the children how recycled wire can be used to make art work. In her lesson ..
[워크숍] @멜로즈 초등학교, Melrose, Australia 호주 "making birds with wire" Today, I did my second workshop in Australia at a primary school with 12 UP class students. I also did it with 15 young children yesterday.I explained about my wire work and Rachel Carson's 'Silent Spring' using presentation slides. After that I gave bird guide books and paper, the children drew outline of birds to make wire birds. They made wire birds based on their own drawing. Everyone were s..
[워크숍] @곶자왈 작은학교 마을캠프 "철사로 새 만들기" 제주도에서 철사로 새 만들기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곶자왈 작은학교 마을캠프에 참가한 선인분교 학생들, 오돌또기 모임 친구들을 반갑게 만났습니다.먼저 저의 철사 작업과 함께 레이첼 카슨의 혁명적 환경 책 을 간단히 소개했습니다.한국에 사는 텃새를 여러 번 그려보고, 그린 그림을 바탕으로 버려지는 철사를 활용해 새를 만들었습니다.김성라 작가님의 페트병으로 물뿌리개 만들기, 리펭구르 이지영 작가님의펭귄블록 쌓기도 이어 진행했습니다.워크숍 프로그램을 모두 마친 뒤 눈이 소복이 쌓인 선인분교 운동장에서 신나게 눈싸움하고 곶자왈 작은학교의 따듯한 온돌방에서 아이들이 직접 차린 점심을 맛있게 먹었습니다.곶자왈 작은학교 카페에 올라온 후기 읽으며 미소 짓습니다.흔쾌히 아이들 만나는 시간을 내어주신 머털도사 문용포 선생..
[워크숍] @어린이생태미술체험관 풀잎 "철사로 새 만들기" 10월 12일 토요일, 수원시 어린이생태미술체험관 풀잎 기획전 초록생각 전시 연계 프로그램으로 '철사로 작은 새 만들기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다섯 살부터 열 살까지 아이들을 만났습니다. 크기도 모양도 다양한 새들을 만들었습니다.달력 위에 앉은 새 작품을 설명하고 용수철로 제본된 달력을 해체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용수철이 있는 기존의 달력과 용수철을 넣지 않고 클립으로 마감한 그린캔바스(greencanvas.com)의 2013년 달력을 비교해봅니다.모든 달력에 용수철이 없어진다면? 매달 달력을 추스르는 불편함을 조금만 감수하면 자원과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고, 달력을 버릴 때 종이에서 용수철을 분리하는 수고스러움도 없어지겠죠?제 작업에서 뗄 수 없는 레이첼 카슨과 그의 혁명적 환경 고전 도 소개합니다...
[워크숍] @행궁마을커뮤니티 아트센터 "철사로 새 만들기" 리폼라이프 전시장에서 반가운 중학생 관람객을 맞았습니다.동고비와 친구들은 청소년 생태 환경보전 동아리로 우리나라 텃새 동고비를 중심으로 생태보존 캠페인을 하고 있습니다. 그린캔바스 윤호섭 선생님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어요.행궁마을커뮤니티 아트센터 전시장에 설치한 모빌 : 적절한 균형 상태를 바라보며 전시장 바닥에 둘러앉아 워크숍을 가졌습니다.레이첼 카슨과 그의 혁명적 환경 책 을 소개한 뒤, 폐철사로 '동고비가 앉아있는 책갈피'를 만들었습니다.[워크숍에 참여한 백승협 학생이 에듀넷 어린이 신문에 기고한 워크숍 후기]http://enie.edunet4u.net/index.do?mn=news&mode=view&nlk=40479&gk=40868&pk=2666&page=1생태교통 수원 2013 특별기획전리폼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