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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은경 '식물없이 나는 존재할 수 없다'


"올해도 여러분의 도움으로 녹색여름전을 열며 고마움과 기쁨 안고 열세 번째 감동의 시간 갖습니다.
참되고 보기 좋은 작품을 내어주신 작가님들과 간단치 않은 전시 관련 이 일 저 일 시간 내어 수고해 준 주위 분들에게 무어라 고마운 마음 전할 수 있을지 모릅니다.
2008년 우연히 시작한 녹색여름전이 계속되는 것은 어진 마음과 눈을 가진 분들의 창의적인 생각과 녹색여름전의 뜻을 양해해주시는 헌신적인 분들의 도움에서 가능한 가슴 벅찬 일입니다."

윤호섭 (녹색여름전 인사말 중에서)


 

그린캔바스 주최로 매년 열리는 녹색여름전,
올해 저는 레이첼 카슨의 <침묵의 봄> 일부를 필사한 '식물없이 나는 존재할 수 없다'로 참가했습니다.

 

▲ 좋아은경 '식물없이 나는 존재할 수 없다' 제작 영상 (2분 30초)

2020 녹색여름전

2020.8.31(월) - 9.30(수), 오전 11시-오후 5시
휴관없음, 입장료 없음

그린캔바스 (북한산우이역 2번출구)
서울 강북구 삼양로 173, 나길 4
https://place.map.kakao.com/1860470153

 

주최: 그린캔바스
후원: 대지를위한바느질, 빼기더하기활동, 송석교육문화재단, abad, GCL FARM, Revelope, STAEDTLER

 

"2020 녹색여름전 리플렛"

출처 : greencanva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