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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캔바스에서 매년 여름 주최하는 녹색여름전, 둘리뮤지엄에서 시작했습니다. 저도 올해도 빠짐없이 작품을 냈습니다.
오픈행사에 많은 분 찾아주셨어요.

녹색여름전에서는 전시 연계 프로그램으로 전시 참여 작가가 진행하는 워크숍을 운영합니다. 저는 올해 첫 워크숍을 맡았어요.
<철사로 작은 새 만들기(좋아은경)>을 통해 전시장을 찾은 어린이 관람객과 눈 마주치고 손 잡는 시간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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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녹색여름전
2018.4.17-6.3 오전10시-오후6시
둘리뮤지엄 B1 기획전시실
월요일 휴관, 입장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