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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환경부 페이스북 페이지 [지구를 구하는 예술인]에 소개되었습니다.



[지 구 예술인] 랜선 전시회
'예술로써 환경을 말하다'

지구를 구하는 예술인 6편
철사 아티스트, 좋아은경 작가

좋아은경 작가는 일상 속에서 쓸모를 다하고 버려진 철사를 수집하여 작업합니다.
달력의 스프링 용수철에서 시작된 첫 작품에 <침묵의 봄>이라는 제목을 붙였고,

이후 전시와 워크숍을 통해 균형과 공존의 메시지, 레이첼 카슨의 유산을 전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정말로 원치 않는 것을 욕망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요?”

버려진 철사를 이용하여 균형과 공존의 메시지를 전하는 철사 아티스트 좋아은경 작가님을 응원합니다!


작가의 한마디 :

"진짜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가요?

어쩌면 정말로 원치 않는 것을 욕망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요?"

나에게 소중한 것을 질문하고 단순 소박한 삶이 주는 풍요로움을 나누면 어떨까요?

대량 생산, 대량 소비, 대량 폐기로 인한 환경문제의 상당 부분이 해결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