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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서울숲 갤러리에서 열렸던 녹색여름전이 충남 서천 국립생태원으로 옮겨갔습니다.
녹색공감교실은 8월 2일부터 17일까지 국립생태원에서 열리는 에코서머 페스티발 '하하하(夏夏夏)'의 특별행사로 꾸려져 방문자센터에서 진행됩니다. 저는 녹색여름전과 마찬가지로 호주 여행의 결과물을 The story of wire로 묶어내어 출품했습니다.
지난 9일(토), 10일(일) 이틀간 국립생태원에서 철사로 새 만들기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이틀 동안 네 번의 워크숍, 총 60여명의 아이들을 만났습니다. 사이좋게 어깨를 나란히 하고 앉아 재치 넘치는 새를 그리고 만들었습니다.
국립생태원에서 하하하(夏夏夏), 녹색공감교실
2014.8.2(토) - 8.17(일), 오전 10시~오후 6시
서천 국립생태원 방문자센터 1층
월요일 휴관, 입장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