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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녹색여름전 리플렛 표지 및 설명문 일부


"아카이브로, 신작으로 참여해 주신 작가 여러분에게도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녹색여름전'은 아이, 어른, 프로, 아마츄어 가리지 않고 누구나 참여하는 열린 공간, 아무런 형식없이 좋은 생각을 자연스레 그냥 내놓는 자리, 표현의 세련미와 완성도 관계없이, 가슴을 울리는 그 무엇이 조금이라도 있어 씨앗을 띄울 수 있는 아이디어, 기쁜 마음으로 놓고 걸고 매다는 편하고 행복한 공감의 전시회를 꿈꾸며, 머루가 자색을 띄는 8월 31일~9월 30일 북한산 자락의 그린캔바스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윤호섭 (녹색여름전 인사말 중에서)


그린캔바스 주최로 매년 여름 열리는 녹색여름전.

그동안 코엑스 갤러리 아쿠아, 두성 인더페이퍼 갤러리, 둘리 뮤지움, 서울숲 커뮤니티센터 갤러리, 판교환경생태학습원 전시실, 수원시 기후변화체험교육관 두드림 전시실에서 관람객을 맞았습니다.

 

올해로 열 두 번째를 맞는 녹색여름전은 서울 우이동에 위치한 윤호섭 선생님 스튜디오 그린캔바스에서 열립니다.

 

저는 <2019 균형달력>을 출품하고,

제 작품 중 그린캔바스에 소장되어 있는 <균형시리즈-엘제아르 부피에>철사필사 작업 <Keep a green tree in your heart>도 자동 출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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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녹색여름전
2020.8.31(토)-9.30(월)
오전 11시-오후 5시
휴관없음, 입장료 없음
그린캔바스(서울 강북구 삼양로 173, 나길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