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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시작해 어느덧 10주년을 맞은 녹색여름전!

올해는 둘리뮤지엄, 판교생태학습원, 수원시 기후변화체험 교육관 두드림, 서울숲 커뮤니티센터 갤러리에서 순차적으로 열립니다. 새로운 작품과 함께 지난 10년 동안 출품되었던 작품의 일부가 함께 전시되고 있습니다. (→ 일정 및 리플렛 자세히 보기)

저는 철사로 쓴 중국속담 'Keep a Green Tree'와 함께 작년에 이어 균형; 나무를 심은 사람 Elzeard Bouffier; a series of balance을 출품하였습니다. 주말마다 전시 참여 작가가 운영하는 워크숍이 열릴 예정이고, 저는 지난 4월 30일 '철사로 나의 손 만들기 워크숍(좋아은경)'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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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녹색여름전 GREEN SUMMER
2017. 4. 18 (화) - 5. 22 (일), 오전 10시-오후 6시
둘리뮤지엄 B1 기획전시실
월요일 휴관, 입장료 없음
주최: 그린캔바스
주관: 둘리뮤지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