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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개인전 설치 마쳤습니다.

언제나처럼 리펭구르 이지영 작가님과 그린캔바스 윤호섭 선생님 두 분의 커다란 도움 받았습니다.
두 분 덕분에 엄두를 내고 용기를 내고 기운을 냅니다.

가까이서 멀리서 응원과 격려 보내주시는 분들께도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
전시장에서 뵈어요.



레이첼 카슨에게 보내는 편지
좋아은경 세번째 개인전

2015. 7. 3(금) - 7. 9(목) 11:00 - 19:00 전일개관 무료입장
성북동갤러리 (한성대입구역 5번출구

오픈행사 7월 3일 금요일 오후 6시
철사로 작은 새 만들기 워크샵 상시운영

+ 전시 사진 전체 보기 http://yoaek.tumblr.com/tagged/3rd-letter-to-rachel-car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