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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ing of dead birds

철사아티스트 좋아은경 2014. 3. 30. 14:15

쓸모를 다한 포장용 철사(트위스트 타이)를 수집하고 해체한 뒤 죽은 새를 만들고 있다.

"과연 인간에게, 생물을 생명체라고는 부르지도 못할 만큼, 겨우 숨만 붙어 있는 존재로 만들어 버릴 권리가 있는가? 방종하고 잔인한 수단으로 이 가련한 생명들의 목숨을 끊어버릴 권리가 과연 인간에게 있는가?"
레이첼 카슨, 동물 기계들 머릿글, 19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