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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읽는목요일 퍼포먼스: TreesThursdays on body / in mind
좋아은경, 2022
레이첼 카슨의 "자연의 어떤 것도 홀로 존재하지 않는다(In nature, nothing exists alone. - Rachel Carson)"를 함께 읽고 '새기는' TreesThursdays on body / in mind 퍼포먼스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나무와 숲에 관련된 글귀를 철사로 필사해 매주 목요일마다 공개하는 #나무읽는목요일 프로젝트의 100번째 문장이다.
얼마간 몸에 지니고 다니며 그 뜻을 음미하는 쉼표, 가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