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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녹색여름전, 판교환경생태학습원으로 공간 옮겨 운영됩니다.

저는 하나의 철사로 이어진 두사람과 차오르는 달을 액자에 구성한
"밤 지나 새벽이 밝아오고 겨울 지나 봄이 온다는 것 infinitely healing"을 출품해 올해 녹색여름전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9월 8일에는 <철사로 작은 새 만들기 워크숍(좋아은경)>을 2회 진행하며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을 더 가까이 만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놀라울 정도의 집중력, 한마디 한마디 놓치지않는 천진난만한 아이들을 만났습니다.
눈망울 반짝이며 궁금한 것 물어와 저도 흠뻑 빠져들었어요. 왁자지껄 정말 재미나게 철사로 작은 새 만들었습니다.

앞으로 토요일과 일요일(9월 9일, 15일, 16일, 22일, 29일, 30일)에
전시 참여 작가를 직접 만나는 다양한 워크숍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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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녹색여름전
2018.9.4-10.7 오전10시-오후5시
판교환경생태학습원 2층 전시실
월요일 휴관, 입장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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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캔바스에서 매년 여름 주최하는 녹색여름전, 둘리뮤지엄에서 시작했습니다. 저도 올해도 빠짐없이 작품을 냈습니다.
오픈행사에 많은 분 찾아주셨어요.

녹색여름전에서는 전시 연계 프로그램으로 전시 참여 작가가 진행하는 워크숍을 운영합니다. 저는 올해 첫 워크숍을 맡았어요.
<철사로 작은 새 만들기(좋아은경)>을 통해 전시장을 찾은 어린이 관람객과 눈 마주치고 손 잡는 시간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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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녹색여름전
2018.4.17-6.3 오전10시-오후6시
둘리뮤지엄 B1 기획전시실
월요일 휴관, 입장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