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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s

Poster /Where the Wild Goats Are

철사아티스트 좋아은경 2016. 6. 30. 23:29


산양이 사는 나라
Where the Wild Goats Are

좋아은경, 2016


산양   山羊    Long-tailed goral   Naemorhedus caudatus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적색목록에 취약종(VU)으로 분류된 국제적 멸종위기종이고 국내에서는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종 1급, 천연기념물 제 217호로 지정된 법적보호종이다.

우리나라 야생에서 살고 있는 유일한 우제목 소과의 동물로 약 200만년 전 지상에 출현한 태초의 모습에서 거의 변화하지 않은 채 원시적인 형질을 거의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살아 있는 고대동물'로 불린다.

우리나라에서 1950년대까지는 고지대의 산악지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종이었으나 무분별한 포획, 서식지 파괴 등으로 현재는 일부 지역에 국한하여 서식하고 있다.

현재 전국에는 설악산 251마리, 월악산 61마리, 오대산 36마리, 인제군 88마리, 울진·삼척 68마리 등 총 504마리가 살고 있지만 각 지역별로 자체적인 존속이 가능한 개체 수는 100마리이다. (출처 국립공원관리공단, 녹색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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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wings

wild goats(long-tailed gorals) 산양 드로잉

철사아티스트 좋아은경 2016. 6. 29. 22:06



카나리아 섬으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한국에 돌아가면 산양이 사는 나라라는 제목의 전시를 열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섬에 도착해 일단 산양에 대한 정보를 얻어야지 싶어 노트북을 켰다. 검색을 하며 가지고 있는 가지고 있는 종이 위에 그림을 그리고 적었다. 관심있는 사안이었고 얼마간은 안다고 생각했는데 전혀 아니었다. 구글 검색을 통해 얻은 이미지는 양보다는 염소에 가까웠는데, 한국의 산양은 심지어 양이 아니라 고랄(Goral)이라고 했다.


2016. 착각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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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s/solo

전시 @여성미래센터 허스토리홀 /워크숍

철사아티스트 좋아은경 2016. 6. 17. 14:54



개인전이 열리고 있는 여성미래센터 허스토리홀에서 여성미래센터 개관 6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철사로 손 만들기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영상 기록입니다.


///
레이첼 카슨에게 보내는 편지
좋아은경 전시
2016.6.7(화) - 7.1(금) 토,일 휴관
여성미래센터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55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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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s/solo

전시 @여성미래센터 허스토리홀 /작가노트

철사아티스트 좋아은경 2016. 6. 6. 18:56


"가장 희망적인 신호는
대중들이 깨어나 깊은 관심과 우려를 보인다는 점입니다.

충격 속에서 위험성을 완전히 깨달은 지금,
또 다른 수면제를 복용하는 비극에 빠지지 않기를 희망합니다."

레이첼 카슨




미국의 해양생물학자 레이첼 카슨(Rachel Carson, 1907-1964)은
50여 년 전 DDT 등 유독성 화학물질의 오남용에 따른
지구생태계 파괴를 경고한 [침묵의 봄]을 써 세상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카슨은 ‘화학 살충제의 전면적인 금지를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살충제를 그 위험을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의 손에 쥐어 주고 있다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지금의 비통한 현실을 빠져나갈 길을 찾으려면
반드시 경계를 늦추지 말고 계속 도전하고 질문해야‘ 하며
변화는 우리의 의지에 달려있다고 말합니다.
카슨은 암 투병 등 악조건 속에서 책을 집필했는데,
“[침묵의 봄]을 쓰지 않을 수 없을 것 같다고, 그것은 마치 에이브러햄 링컨이
‘저항해야 할 때 침묵하는 것은 비겁하다’고 외쳤을 때와 같은 의무감에서 비롯되었다고“합니다.

책을 세상에 내놓음으로써 열린 장, 촉발된 무수한 논의들,
현재까지도 지속되고 있는 그의 영향력을 보며
한 사람이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레이첼 카슨의 결심이 그 어느 때보다 크고 가깝게 다가옵니다.

전 세계에서 매일 같이 쏟아지는 각종 “나쁜” 뉴스를 접하며
‘손 쓸 수 없다’는 감정을 느꼈습니다.
‘나는 나의 손을 어떻게 쓸 수 있을까’ 고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손을 들여다보고
손을 그리고
손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카슨의 메시지를 다시 한 번 생각하며
여기, 제 손을 내 놓습니다.

2016. 6. 6
좋아은경
www.yoaek.com


참고문헌
레이첼 카슨, 침묵의 봄, 에코리브르, 2002
레이첼 카슨, 읽어버린 숲, 그물코, 2004
윌리엄 사우더, 레이첼 카슨 - 환경운동의 역사이자 현재, 에코리브르,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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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첼 카슨에게 보내는 편지
좋아은경 전시
2016.6.7(화) - 7.1(금) 토,일 휴관
여성미래센터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55길 6

Letter to Rachel Carson
Yoa EK exhibition
7 June - 1 July 2016 Closed on Saturdays, Sundays
Women's center for equality & peace
6, Gukhoe-daero 55-gil, Yeongdeungpo-gu, Seoul
www.womencent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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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s/solo

전시 @팔레드서울 /전시장 스케치, 마치며

철사아티스트 좋아은경 2016. 6. 1. 13:25







산양이 사는 나라, 팔레드서울에서의 3주 간의 전시 마무리되었습니다.

지난 겨울, 첫 해외 개인전을 위해 떠났던 프랑스.
전시 막바지에 귀국을 앞두고 카나리아 제도로 짧은 여행길에 올랐었는데요,

비행기 안에서 불현듯 산양이 사는 나라 전시 아이디어가 쏟아졌고, 하나라도 놓칠세라 정신없이 쓰고 그린 뒤에는 지독한 멀미와 두통, 현기증에 탈진하고 말았어요. 공항에서 겨우겨우 숙소로 이동해 밤새 앓았던 것이 생생합니다.

뜨거운 태양을 기대하고 떠났던 여행지는 내내 비가 오락가락했습니다. 그 덕에 저는 common room에 앉아 새로 사귄 친구들과 사라지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산양 스케치를 이어갔습니다.

준비 기간이 짧았지만 어느 때보다 절실하게 작업했습니다. 산양이 사는 나라에 사는 경이를 함께하고 싶었습니다. 전시 기간동안 쇼윈도에 앉아 거리를 바쁘게 거니는 사람들에게 눈인사를 건네며 산양을 만들었습니다.


"산양이 사는 나라가 어디인 줄 아세요?"라는 질문에서 시작되어 자연스럽게 전시장 바닥에 둘러 앉아 고민과 생각을 나누었던 순간들, 초록치마를 입고 따듯하게 포옹해주신 박그림 선생님, 멀고 가까운 곳에서 마음을 나누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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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 the Wild Goats Are (산양이 사는 나라)
좋아은경 전시

2015. 5. 10(화) - 5. 29(일) 10:00 - 19:00 월요일휴관
팔레 드 서울 1층 로비
서울시 종로구 통의동 6 (3호선 경복궁역 3번출구)

Where the Wild Goats Are
yoa EK exhibition

10 - 29 May 2016 Tue-Sun 10:00-19:00 (Closed on Mondays)
Palais de Seoul
6 Tonguidong Jongno Seoul

http://yoaek.com/where-the-wild-goats-ar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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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s/solo

전시 @팔레드서울 /전시장 스케치

철사아티스트 좋아은경 2016. 5. 25. 19:21









어느덧 전시 중반, 틈틈히 전시 공간에 나가 관람객도 맞고 작업도 하고 있습니다.
주말에는 찾아온 꼬마 손님들과 간단히 철사로 새 만들기 워크숍을 갖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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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 the Wild Goats Are (산양이 사는 나라)
좋아은경 전시

2015. 5. 10(화) - 5. 29(일) 10:00 - 19:00 월요일휴관
팔레 드 서울 1층 로비
서울시 종로구 통의동 6 (3호선 경복궁역 3번출구)

Where the Wild Goats Are
yoa EK exhibition

10 - 29 May 2016 Tue-Sun 10:00-19:00 (Closed on Mondays)
Palais de Seoul
6 Tonguidong Jongno Seoul

http://yoaek.com/where-the-wild-goats-ar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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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s/solo

전시 @팔레드서울 /산양이 사는 나라

철사아티스트 좋아은경 2016. 5. 14. 02:26


경복궁 옆에 위치한 갤러리 팔레드서울 1층 로비 공간에서 5월 29일까지 개인전 Where the Wild Goats Are 산양이 사는 나라 엽니다.
금, 토, 일 전시 공간에 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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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 the Wild Goats Are (산양이 사는 나라)
좋아은경 전시

2015. 5. 10(화) - 5. 29(일) 10:00 - 19:00 월요일휴관
팔레 드 서울 1층 로비
서울시 종로구 통의동 6 (3호선 경복궁역 3번출구)

Where the Wild Goats Are
yoa EK exhibition

10 - 29 May 2016 Tue-Sun 10:00-19:00 (Closed on Mondays)
Palais de Seoul
6 Tonguidong Jongno Seoul

http://yoaek.com/where-the-wild-goats-ar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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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몇 년이 아니라 수천 년에 이르는 시간동안
생명체는 환경에 적응하고 그 결과 적절한 균형상태에 도달했다.

이렇게 시간은 생명체의 생존에 있어 필수적 요소였지만
오늘날에는 그런 충분한 시간이 존재하지 않는다."

레이첼 카슨, 침묵의 봄, 1962



미국의 해양생물학자 레이첼 카슨(Rachel Carson, 1907-1964)은
50여 년 전 ‘침묵의 봄’을 세상에 내놓았습니다.
DDT 등 화학 살충제의 오남용에 관한 경고를 담아 세상에 큰 반향을 이끈 이 책은
지구 생명의 역사, 생명과 환경 사이의 상호 작용을 설명하며 시작합니다.

지구상의 생명체가 만들어지는 데는 수억 년이 걸렸고,
또 이 ‘영겁처럼 느껴지는 기간 동안 생명체들은 진화하고 분화해가며’
‘환경에 적응하고 그 결과 적절한 균형 상태에 도달‘했음을 거듭 강조합니다.

충분한 시간 없이 이루어지는
‘충동적이고 부주의한 인간의 활동’의 예가
무분별한 화학 살충제의 살포였던 것이지요.

매일 매일 순간순간 쏟아지는
각종 “나쁜” 뉴스를 접하며 레이첼 카슨의 경고가 떠오르는 이유는
그의 메시지를 관통하는 하나의 관점,
바로 ‘환경과 생물의 관계라는 개념’ 때문일 것입니다.

달력의 스프링 용수철에서 시작된 첫 작업을 ‘침묵의 봄’이라고 제목을 붙인 뒤,
‘레이첼 카슨에게 보내는 편지’라는 제목으로 전시를 이어나가며
카슨의 메시지가 더욱 생생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세상의 크고 작은 일들이 그 어느 때보다 가깝게 다가옵니다.

한국의 산양은
세계적으로도 희귀한 종으로
약 200만 년 전 처음 출현한 모습에서
거의 변화하지 않아 “살아있는 화석”이라고 불립니다.

한 때는 개체수가 매우 많았는데
천적을 피해 깊고 험준한 산악지대에 살기에
쉽게 접할 수 없는 신비한 존재였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약 500여 마리 남은 산양.
각 지역별로 개체수가 100마리는 되어야
사라지지 않고 계속 살 수 있다고 하는데,
이에 해당하는 곳이 설악산뿐이라고 합니다.

산양이 사라지고 있는 이유는 매우 다양하지만
그와 동시에 매우 단순하게 느껴집니다.

산양이 사는 나라.
그 곳에 산다는 것의 의미가 무엇일까요.
산양이 사라지는 나라.
무언가가 사라진다는 것의 의미가 무엇일까요?

‘치명적인 위험에서 아슬아슬하게 비껴서있는 세상에서
살기 원하는 사람은 대체 누구’인가요.

산양을 통해 레이첼 카슨의 메시지를 봅니다.

2016. 5. 10
좋아은경
www.yoaek.com

참고문헌
레이첼 카슨, 침묵의 봄, 에코리브르, 2002
레이첼 카슨, 읽어버린 숲, 그물코, 2004
2010-2013 울진·삼척 산양 모니터링 활동보고서, 녹색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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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 the Wild Goats Are (산양이 사는 나라)
좋아은경 전시

2015. 5. 10(화) - 5. 29(일) 10:00 - 19:00 월요일휴관
팔레 드 서울 1층 로비
서울시 종로구 통의동 6 (3호선 경복궁역 3번출구)

Where the Wild Goats Are
yoa EK exhibition

10 - 29 May 2016 Tue-Sun 10:00-19:00 (Closed on Mondays)
Palais de Seoul
6 Tonguidong Jongno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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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작별의 날,
우리는 한 순간이라도 더 나누고 싶어 가진 것을 모두 챙겨 옥상으로 올라간다.

언제나 사랑이 넘치는 마샤를 꼭 닮은 새.
그리고 우리의 촉촉한 워크숍을 춤추며 지켜보던 올라프.

언제 어디서나 whenever wherever work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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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 프랑스 Verlinghem의 Café de la Fontaine에서 2016년 3월 3일부터 24일까지 개인전 Lettre à Rachel Carson 레이첼 카슨에게 보내는 편지를 열었습니다. 전시 준비부터 오프닝, 워크숍까지 전 과정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준 친구들에게 커다란 포옹 보냅니다.
Merci beaucoup !


//
Lettre à Rachel Carson
une Exposition de Yoa EK

Du 3 au 24 Mars 2016 Fermé le lundi
Café de la Fontaine 12 rue de la Fontaine 59237 Verlinghem
Vernissage Jeudi 3 Mars 2016 à 19h30
Atelier de sculpture en fil de fer pour les enfants de 5 ans à 10 ans
Dimanche 6 mars de 15h à 16h

레이첼 카슨에게 보내는 편지
좋아은경 개인전

2016. 3. 3 (목) - 3. 24 (목) 월요일 휴무
Café de la Fontaine 12 rue de la Fontaine 59237 Verlinghem France
오픈행사 3월 3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철사로 작은 새 만들기 워크숍 3월 6일 일요일 오후 3시-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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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 프랑스 Verlinghem에서 가졌던 개인전 Lettre à Rachel Carson 레이첼 카슨에게 보내는 편지 전시 연계 프로그램으로 철사로 작은 새 만들기 워크숍을 열었습니다. 지역 인터넷 매체와 포스터를 통해 워크숍 공지를 했고, 이메일 사전 접수와 현장 접수를 통해 5세에서 11세까지 총 14명의 어린이가 참가했습니다.

멀고도 낯선 곳, 한국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고, 레이첼 카슨과 침묵의 봄에 대해 설명하며 작품을 함께 둘러보았어요.
어린이들은 자신의 드로잉을 바탕으로 폐철사를 사용하여 각자의 개성이 담긴 작은 새를 만들었습니다.

진지하고 유쾌한 시간을 만끽했습니다.














RENCONTRE AVEC L’ARTISTE YOA de COREE DU SUD,
WORKSHOP / ATELIER DE SCULPTURE EN FIL DE FER
« INSPIREZ-VOUS DE RACHEL CARSON ET CREEZ DE PETITS OISEAUX ».

DIMANCHE 6 MARS de 16 h à 17 h
Café de la Fontaine 12 rue de la Fontaine Verlinghem



Lettre à Rachel Carson
une Exposition de Yoa EK

Du 3 au 24 Mars 2016 Fermé le lundi
Café de la Fontaine 12 rue de la Fontaine 59237 Verlinghem
Vernissage Jeudi 3 Mars 2016 à 19h30
Atelier de sculpture en fil de fer pour les enfants de 5 ans à 10 ans
Dimanche 6 mars de 15h à 16h

레이첼 카슨에게 보내는 편지
좋아은경 개인전

2016. 3. 3 (목) - 3. 24 (목) 월요일 휴무
Café de la Fontaine 12 rue de la Fontaine 59237 Verlinghem France
오픈행사 3월 3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철사로 작은 새 만들기 워크숍 3월 6일 일요일 오후 3시-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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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북부 Verlinghem의 Café de la Fontaine에서 열리고 있는 개인전 Lettre à Rachel Carson 레이첼 카슨에게 보내는 편지 오픈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Café de la Fontaine를 중심으로 지역의 전시 및 다양한 문화 행사를 주관하는 어소시에이션 멤버들이 초대부터 간단한 음료까지 살뜰하게 행사 준비를 해주었습니다.

전시 공간을 꽉 채울 정도로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습니다. 오픈 행사는 작업 및 작품에 대한 설명 및 질의응답, 간단한 워크숍으로 구성하여 영어와 프랑스어로 진행하였습니다.

프랑스에서의 개인전이 가능하도록 백방으로 공간을 알아보고 도움을 아끼지 않은 친구들과 가족들에게 진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Lettre à Rachel Carson
une Exposition de Yoa EK

Du 3 au 24 Mars 2016 Fermé le lundi
Café de la Fontaine 12 rue de la Fontaine 59237 Verlinghem
Vernissage Jeudi 3 Mars 2016 à 19h30
Atelier de sculpture en fil de fer pour les enfants de 5 ans à 10 ans
Dimanche 6 mars de 15h à 16h

레이첼 카슨에게 보내는 편지
좋아은경 개인전

2016. 3. 3 (목) - 3. 24 (목) 월요일 휴무
Café de la Fontaine 12 rue de la Fontaine 59237 Verlinghem France
오픈행사 3월 3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철사로 작은 새 만들기 워크숍 3월 6일 일요일 오후 3시-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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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북부의 소도시 Verlinghem의 Café de la Fontaine에서 개인전 Lettre à Rachel Carson 레이첼 카슨에게 보내는 편지 엽니다.
From the 3rd March until the 24th March 2016 my wire work will be on display at Café de la Fontaine in Verlinghem, France.
Opening Reception Thursday 3 March, 7:30 pm.




Bonjour !

Mon nom est Yoa. Je suis une artiste coréenne qui travaille à partir de fils de fer recyclés, sortis de leur usage quotidien pour créer des sculptures uniques, tels que les câbles électriques, les spirales d’un cahier ou encore le petit bidule en plastique, avec souvent un ou deux fil de fer à l'intérieur, dont on se sert pour refermer les sachets de nourriture (pain de mie, brioche...).

Le fil de fer est entré dans ma vie par hasard. J'y ai prêté attention lorsqu’un jour, voyant un calendrier dépassé, je le jetais, pour finalement en récupérer les anneaux de reliure. En regardant plus attentivement cette partie désarticulée du calendrier, j’ai pensé à la patte d’un oiseau accrochée à sa branche. A partir de cette vision, j’ai sculpté la forme d'un oiseau sur la deuxième partie en spirale du calendrier. Et puis, j'ai reçu le conseil d’un professeur me disant : “Continue ce travail, c'est une bonne idée qui trouve écho dans des problèmes plus globaux tels que la minimisation des matériaux, le recyclage, l'écologie et plus.” Après avoir créé une dizaine d’oiseaux, je me suis souvenue du livre "Silent Spring" ( « Printemps Silencieux » de Rachel Carson) ou comment dans un futur proche et fortement pollué, le printemps reviendra comme tous les ans sans aucun oiseau pour le chanter. Le livre fut publié en 1962 et alertait à propos de l’usage disproportionné de pesticides et produits chimiques toxiques qui détruisent l’équilibre délicat de la nature. Et le lien s’est fait ainsi ; mes oiseaux en fil de fer recyclés conjugués à la pensée de Rachel Carson donnaient une forme poétique à la question du développement durable. L'année 2012 fut le 50ème anniversaire de la publication de "Silent Spring" et j'ai finalement réalisé ma première exposition "Lettre à Rachel Carson" dans la galerie d'une librairie coréenne à Séoul.

Depuis, je fabrique diverses sculptures mettant en scène l'importance de l’équilibre des éléments, la coexistence et la variété des espèces. J'ai eu la chance de voyager autour du monde et de partager l'héritage de Rachel Carson à travers mon art et mes ateliers. Depuis ma première exposition solo en 2013, le titre "Lettre à Rachel Carson" reste inchangé car l’idée que son message voyage avec moi et mes expositions m’enchante grandement. Après six expositions en Corée du sud, j'ouvre ma première à l'étranger, ici en France, avec vous tous et j'espère pouvoir partager les inspirations de Rachel Carson et mon travail avec vous.

Merci, Yoa



Yoa Eunkyung K est une artiste Coréenne, elle travaille avec des fils de fer usagers, recyclés, sortis de leur usage quotidien, tel le fil entourant le paquet de pain ou encore les spirales d’un cahier, pour créer des sculptures uniques. Son travail s’articule autour des questions sociales / environnementales telles que le recyclage, la réduction des déchets, l'écologie. Elle s’inspire directement du travail de Rachel Carson et de son livre «Printemps Silencieux (Silent Spring)» ou comment dans un futur proche et fortement pollué, le printemps reviendra comme tous les ans sans aucun oiseau pour le chanter. Ce livre alertait à propos des usages disproportionnés des pesticides, des produits chimiques toxiques qui détruisent le délicat équilibre de la nature.
Depuis ses expositions dans les galeries et pour transmettre son art, Yoa organise également des workshops. Ces atetliers de sculpture sur fil de fer sont conçus pour favoriser la réutilisation des matériaux, minimiser la quantité de déchets, sensibiliser sur les questions environnementales et le développement durable.



Lettre à Rachel Carson
une Exposition de Yoa EK

Du 3 au 24 Mars 2016 Fermé le lundi
Café de la Fontaine 12 rue de la Fontaine 59237 Verlinghem
Vernissage Jeudi 3 Mars 2016 à 19h30
Atelier de sculpture en fil de fer pour les enfants de 5 ans à 10 ans
Dimanche 6 mars de 15h à 16h

레이첼 카슨에게 보내는 편지
좋아은경 개인전

2016. 3. 3 (목) - 3. 24 (목) 월요일 휴무
Café de la Fontaine 12 rue de la Fontaine 59237 Verlinghem France
오픈행사 3월 3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철사로 작은 새 만들기 워크숍 3월 6일 일요일 오후 3시-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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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북부 도시 릴 중심가에 위치한 Le Bar à Mines에서 창문 및 실내 공간을 이용해 개인전 Lettre à Rachel Carson 레이첼 카슨에게 보내는 편지를 가졌습니다.일주일의 전시 기간 동안 공간에 나가 균형 시리즈에 대한 다양한 시선과 독특한 해석을 듣고 균형에 대한 생각을 나누었습니다.

설치 및 전시 현장 사진입니다.













« Lettre à Rachel Carson » une Exposition de Yoa EK
Du 23 au 27 Février 2016 (18h à 0h)
Le Bar à Mines 11 Place Jacques Louchart Lille
RENCONTRE AVEC L'ARTISTE ET ATELIER INTERACTIF JEUDI 25 FÉVRIER 18H

레이첼 카슨에게 보내는 편지
좋아은경 전시
2016. 2. 23 (화) - 2. 27 (토)
Le Bar à Mines 11 Place Jacques Louchart Lille
오프닝 및 작가와의 대화 2016.2.2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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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북부 도시 릴에서 개인전엽니다. 목요일에 작가와의 대화 및 간단한 워크숍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From the 23rd to 27th February 2016 my wire work will be on display at Le Bar à Mines, Lille, France.
Artist talks + Workshop on Thursday 25 February, 6:00 pm.



« Lettre à Rachel Carson » une Exposition de Yoa EK
Du 23 au 27 Février 2016 (18h à 0h)
Le Bar à Mines 11 Place Jacques Louchart Lille
RENCONTRE AVEC L'ARTISTE ET ATELIER INTERACTIF JEUDI 25 FÉVRIER 18H

레이첼 카슨에게 보내는 편지
좋아은경 전시
2016. 2. 23 (화) - 2. 27 (토)
Le Bar à Mines 11 Place Jacques Louchart Lille
오프닝 및 작가와의 대화 2016.2.25 18:00